합격수기
2025년 소방 충북 공채(남) 최종합격 (초시)
유*환 | 2025-07-21 14:24 | 조회수 7399
Q1 | 해커스소방을 선택하게된 계기와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200자 이상 |
제가 해커스 소방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단연 가격부분에서의 메리트였습니다. 타 학원들과 다르게 가격부분에서 부담이 적었고 사실 강의를 해주는 학원에 비싼금액을 주어도 비싼금액이 점수를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여 가격이 저렴한 해커스를 선택했고 다행히도 이영철 교수님과 홍대겸 교수님의 수업들이 저와 잘맞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필기까지 좋은 강의로 이끌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다른 학원의 비싼 금액이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수업의 질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기 나름이다! 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다가오는 26년 시험에서 부디 원하시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Q2 | 과목별선생님 선택이유와 어떤강의/교재가가장 도움이 되었는 지, *400자 이상 |
이영철 교수님이 항상 강의 중에 강조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공부에는 순서가 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개념을 접근하면 흥미도 떨어지고 마라톤에 비유되는 공부를 이어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교수님의 이런 공부철학이 저와 동일했으며 계속 수강을 하면서도 많은부분에 있어 강의에 대한 것이 저의 생각과 교수님의 생각이 잘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위주와 글 뿐만이 아닌, 눈으로 장비들을 보면서 머리속에 그려나가고 싶은 분들께서는 이영철 교수님의 강의방법이 잘 맞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 모두 이영철 교수님의 수업으로 들었으며 중간중간 유머도 좋으시니 참고부탁드립니다^^) 행정법은 홍대겸 선생님의 수업으로 들었으며 컴팩트한 행정법, 이해하면서 요점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홍대겸 선생님의 강의, 언젠가는 행정법 1타를 꿈꾸시는 홍대겸 선생님의 강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 |
Q3 | 나만의공부 방법 혹은 학습전략과 같은 합격 필승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
24년 2월 설연휴부터 공부를 시작함에 가산점 공부와 영어, 한국사, 필기공부를 50(가산점, 영어, 한국사):50(필기)으로 나눠 시작했으며 아직 24년도 필기시험도 끝나지 않은 시기라 25년 대비 강의가 없어 24년 대비 강의로 이영철 교수님 소방학개론 기본강의까지만 수강했습니다. 25년 대비 기본강의가 시작되기전까지 소방학개론과 행정법만을 24년 대비 기본강의로 4월까지 수강했고(*24년 책들은 중고서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는 25년 대비 강의가 시작함과 같이 25년 강의로 시작했습니다.(*25년 강의가 시작됨에 개론, 법규, 행정법 3과목 모두 25년 대비 기본강의 수강했습니다) 개정이 제일 많이 이루어지는 과목이다보니 가장 늦게 시작했으며 혹 저와 같은 시기에 시작하는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각 과목의 공부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학개론은 현상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보니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이 상식들을 상상했을 때 해당 현상이 잘 이뤄지는지 머리속으로 늘 생각해가며 개념을 잡으려 했습니다. 말이 어려운데 예를들어 불이 잘 붙는 조건에서 최소발화에너지가 낮아야! 필요한 에너지가 적으니 금방 에너지가 차서 불이 붙겠구나라고 연상했으며 기체가 고체나 액체에 비해 불이 잘 붙는 것도 가벼워 공기중에 잘퍼지니 잘 붙지 않을까? 라고 나름대로 상상을 하며 저만의 개념을 잡아갔습니다. 결국 떠올릴 수 있으면 되는거니까요^^ 계산문제는 계산무료특강을 먼저 접하시면 좀 더 빠르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것이 없더라도 작년 것과 올해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도 말씀해주시니 먼저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찾다가 몇년전 소방시설파트에 대한 특강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저는 이 특강을 통해 소방시설의 작동방식, 구성요소 등을 좀 더 쉽게 머리속으로 그려넣을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올해 선택밸브와 저장용기개방 순서구분 문제는 틀렸습니다...) 다음 관계법규입니다. 관계법규는 6월에 시작하여 9월까지도 교수님께 도저히 머리속에 남는 것이 없다고 하소연까지 한 과목입니다. 하지만 11월이 되고 1월이 되고 시간이 갈 수록 회독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고 문제를 풀면서도 머리가 푸는 것이 아닌 나의 눈이 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익숙한 것에 대한 확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눈에 바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법이 만들어지며 왜 이런 법이 생겼을까? 이 숫자로 정한 의미가 있을까? 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좀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부단히 생각했습니다. 물론 의미가 없거나 모르겠는것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계속 생각하며 읽어가실 수 있게 말씀드린 부분이니 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행정법입니다. 행정법은 처음 접하는 과목이었지만 판례들을 읽으며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하고 테두리를 알게 된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그간 이러니까 당연한거 아냐? 라고 생각한 것들이 법으로 정해져서 당연했고 법에 명시되어 있어 그렇게 관행이 되어 행정이 이뤄짐에 재밌었습니다. 특히 기각, 각하, 가처분신청 등 뉴스에서 봤을 때 이해못한 것들이 공부를 하며 이해가 확장되는 것에 크게 기뻤으며 더욱 더 행정법에 파고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던 것 같습니다. 전래동화 읽듯이 판례를 읽어보시고 그 안에서의 왜 이렇게 정했을까를 생각해보시고 그것이 법으로 연결되는 순간 많은 판례들이 본질로 정리될 것입니다.(물론 예외들도 있습니다 항상 행정법은 기본, 예외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판례들이 익숙해질 연말쯤 여기서 홍대겸 선생님의 학습방법이 빛을 발합니다. 지속해서 판례를 익히는 것이 아닌 법조문으로 들어가서 법을 들여다보고 출제교수님들의 생각을 꿰뚫어 중요부분들을 알려주십니다. 물론 판례보다 어렵지만 특히 3일전, 7일전 등 이부분이 다른 수험생들과의 경쟁력이라 말씀하심에 최대한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시면 좋겠습니다. | |
Q4 | 수험기간중 가장 힘들었던 점과 나만의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
누구나 대부분 그럴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립된 외로움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3~4회 같이 운동을 하는 친구와 같이 하루 운동시간인 1시간에서 1시간반 운동을 하며 이야기하고 웃고 하며 정말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나 아니면 시간이 맞는 친구와 같이 운동을 하며 사람과 대화하면서 외로움을 잘 극복해보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Q5 | 시험 한달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 나만의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
3월 27일에 필기시험이 치뤄짐에 3월 한달간은 파이널 강의로 지엽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챙겼고 시험 전까지 전체 1회독을 끝낼 수 있도록 계획하여 하루전 모두 읽고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법규는 전체적인 1회독이 중요했고 행정법도 각 판례들을 최대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개론의 경우 현상에 대한 이해는 이해만 해왔다면 머리속으로 떠올렸을 때 바로 생각이 날 것이므로 재난과 역사 파트를 더 읽고 가려고 했었습니다. 26일 마지막 공부가 끝났을 때 그동안 해왔던 시간들을 한번 돌아보며 저 자신에게 '참 치열했고 열심히 했다 잘하고 오자'라고 다독여줬습니다. 결과적으로 필기합격을 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 해온 자신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 |
Q6 | 면접 및체력시험 준비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300자 이상) |
저는 약 10년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오면서 악력, 윗몸은 자신 있었습니다. 다만 배근력, 제멀, 왕오달 등 특히 왕오달의 체력을 만들어두기 위해 24년 5월부터 혼자 천천히 체력을 끌어올렸고 본격적으로는 연말 12월에 체력학원을 등록하여 야외달리기 훈련만 참여했습니다.(혼자하는 것과 같이 하는 것의 한계치는 분명합니다) 배근력은 근력이 부족하지는 않았으나 요령을 몸에 익히는데 까지 꽤 고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필기끝나고 계속해서 연습했으며 제멀의 경우 사실 어릴적부터저의 신체 점프탄력이 좋은편이구나란 것을 알고 있어 도약시 타이밍과 착지자세를 통해 20cm를 더 늘릴 수 있게 자세 훈련을 했습니다(*수치로 20cm라 커보이나 성인남성 발크기가 보통 25cm이상입니다. 착지시 무릎을 더 펴줄수 있고 뻗어주면 10cm 이상은 쉽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좌절굴은 기본 15cm로 시작했으나 실제 체력측정에서 기록이 5점으로 좀 실망했던 종목입니다. 좌전굴은 체력학원이 아니어도 혼자 연습하실 수 있으니 데드리프트 시 사용하는 골반접는 방법을 몸으로 익혀 지금부터라도 매일 해주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54점으로 아쉬웠지만 만족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오신 분이라면 이제 보디빌딩식 운동은 조금 줄이고 체력종목에 맞는 훈련을 루틴에 더 넣어주시고(*자신의 운동능력은 운동해오신분들이라면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간 잘 생각하셔서 연말쯤에는 체력학원 등록해서 기구에 대한 감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운동이 처음이신분은 처음부터 체력학원을 통해 각 종목들을 빠르게 익히고 쓰이는 근육들의 강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면접의 경우에는 초시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홍대겸 선생님 면접특강 인강 수강했습니다) 같이 체력학원을 다녔던 분들끼리 스터디를 통해 저희 경험과 말들을 정리해갔으며(주 3회) 스터디원분들 중 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모의면접을 통해 그분들의 좋은 표현들을 내 경험에도 사용해보고 좋으면 직접 써보고, 스터디원분들의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다듬으며 그렇게 준비해갔습니다. 사실 이렇게 준비해도 처음 받는 질문들이 있을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면접은 처음으로 내가 갑이 되어 나를 표현하고 설득하는 자리라고 홍대겸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동감합니다. 처음받는 질문에도 나란 사람에 대해 진실되고(물론 어느정도 포장도 필요합니다^^) 그간 나의 생각들을 말씀드릴 수 있게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은 쉬운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다르다 생각하여 말씀드리니 좋은방향으로 참고부탁드립니다. | |
Q7 | 마지막으로,소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주세요 J *최종합격자 필수 작성 (*100자 이상) |
많은분들이 초시라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경험도 중요하지만 매년 조금씩 다른 시험에서 초시생이라 크게 부족할 거 없고 연말쯤 가면 이해도는 재시생과 동일한 수준쯤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누가 더 시험일까지 기억들을 끌고 가냐인데 초시라 힘들지 않을까 기죽지말고 체력준비 틈틈히 하면서 1년 바짝 가봅시다. 화이팅입니다. | |